김정헌 예비후보는 이날부터 본격 선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일인 만큼 우리 지역을 위해 실제적 성과와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출해야 한다"며 "인천 중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몸이 부숴질 정도로 일 한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6·7대 인천 시의원(산업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YMCA선정 우수의정 활동상, 인천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주민안정 정책을 이뤄 나갈 것이다"라며 "특히 영종·용유를 특별자치구로 지정해 특성과 강점을 살린 정책·행정을 구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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