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축구협회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블루하트레이스’에 2년 연속 동참한다. 인천구단과 인천시축구협회는 최근 인천문학주경기장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정태준 인천시축구협회장과 강인덕 인천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참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축구협회는 2016년 6월 정태준 회장 체제로 개편된 이후 인천 축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생활체육연수구축구연합회장, 생활체육연수구체육회 부회장, 인천시축구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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