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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천(61·사진)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그레이스호텔 7층에서 신창현 국회의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시·도의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모아 오랜 의정 경험과 정부와 적극적 소통으로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10년 이상 끌고 온 대형사업을 완성하며 산적한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의 마음을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7대 정책공약으로 ▶과천의 자산, 꼭 지키겠다 ▶과천 미래, ‘에코시티’로 열겠다 ▶활력이 넘치는 문화예술특별시 ▶직접 민주주의 1번지 시민중심도시 과천 ▶청사 이전을 잃은 도심 활기를 살리겠다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 명성을 되살리겠다 ▶시민의 삶을 돌보는 따뜻한 시정 등을 제시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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