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인천대 8개 종목 66명의 선수의 대회 출전 및 훈련용품비 등으로 사용된다. 시체육회와 인천대는 이날 공동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종목 우수 선수 발굴, 소속 우수 선수 훈련비 지원 및 경기력 향상 기여, 대학 발전과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학 종목 육성은 인천체육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한다.
지역 우수 선수 발굴과 종목 육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