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중인 부천FC는 12골을 뽑는 동안 4실점에 그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성남FC와는 승점 6 차이다. 부천FC의 개막 후 5연승은 K리그2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이다.
부천은 지난 시즌 4위 성남FC에 승점 1 차이로 뒤지며 승강 준PO 진출에 실패했었다. 이번 시즌에는 주장 문기한과 진창수, 외국인 선수 포프 등을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치며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