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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고교무상교육 우선 실시"

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2018년 04월 06일 금요일 제23면
박승원(53·사진)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더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교육비 부담완화, 노후 학교시설 격차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오는 2020부터 도입예정인 고교무상교육을 광명시에서 먼저 실시하기 위해 우선 2019년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약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부모들의 과도한 교육비 부담을 완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명 원도심 지역의 학교시설 노후화로 안전문제와 지역 간 교육환경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학교시설 실태 조사를 실시한 후 맞춤형 교육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폭력문제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전담 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체육·문화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학교체육관 순차적 건립,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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