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외국인 운전 면허교실’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오는 11∼12일 심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을 추가로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며 30여 명 이상의 수강생이 등록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제열 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200만 명이 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분들이 한국에 안정된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우리 경찰의 중요한 과제중에 하나이며 외사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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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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