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국은주 의원(한·의정부3)이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발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최근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와 ‘의정부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연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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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의원은 두 단체로부터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며 장애인을 대변해 정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희 의정활동을 하며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기해 왔다. 또한 장애인 복지 실태와 정책에 관한 도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 및 문화 체육 활동 향상에 노력해 왔다.

국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장애인 정책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며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라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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