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은 직거래 현장을 방문하고 운영진의 사례를 들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6차 산업 형태의 직매장인 고창 ‘상하농원’을 시작으로 직거래장터인 과천의 ‘바로마켓’과 함께 완주·세종·여주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거점가공센터를 3일 동안 방문하게 된다.
주요 교육 대상은 직거래 사업 종사자, 농업인, 관련 공무원 등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교육비를 지원해 자부담 10만 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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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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