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작곡가 보다는 '혀의 미각' 예능 유혹
'돈스파이크'가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작곡가겸 프로듀서지만 이제는 '먹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선보인 기상천외 요리법이 주목받았다.
과거 그는 거대한 소고기를 자신만의 비법으로 구운 뒤, 장갑을 낀 손으로 뜯어먹는 먹방을 선보여 일명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유행시켰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먹방으로 예능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스타들이 있다.
KBS '1프로의 우정'의 최자와 성혁은 대식가와 소식가라는 각기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고기와 마늘 등 너무나 다른 취향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가수이지만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으로 유명하다. 성시경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잘자어'라는 생선요리를 선보였고, 고급 요리 같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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