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작곡가 보다는 '혀의 미각' 예능 유혹

'돈스파이크'가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작곡가겸 프로듀서지만 이제는 '먹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선보인 기상천외 요리법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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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스파이크

과거 그는 거대한 소고기를 자신만의 비법으로 구운 뒤, 장갑을 낀 손으로 뜯어먹는 먹방을 선보여 일명 '돈스파이크 스테이크'를 유행시켰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먹방으로 예능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스타들이 있다.

KBS '1프로의 우정'의 최자와 성혁은 대식가와 소식가라는 각기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고기와 마늘 등 너무나 다른 취향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가수이지만 셰프 뺨치는 요리실력으로 유명하다. 성시경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잘자어'라는 생선요리를 선보였고, 고급 요리 같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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