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지난 2015년 공식 해체를 선언한 쥬얼리가 출연해 사상 최단기간 100불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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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슈가맨2’ 캡처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 3기 멤버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은 함께 활동하며 발표했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슈가송으로 선택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각자 개별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쥬얼리 멤버들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배우로 전향한 김은정이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었음이 최초로 공개했다.

김은정은 프로듀싱 브랜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크루로서 ‘욜키(Yorkie)’라는 닉네임으로 작사 활동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불타오르네’ ‘프로듀스101’ 시즌2 ‘열어줘’를 비롯해 샤이니, f(x),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과 호흡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싱 브랜드 ‘디바인채널’에서 작사가로 인정받은 김은정은 태연, 티파니, 트와이스, CLC, 헬로비너스, 프로듀스101 등과 함께 작업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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