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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언 경기도의원 예비후보(58·사진)는 9일 양평군 및 경기도 발전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다양한 특성화 마을을 조성해 최고의 관광도시 만들기,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 안정된 수도공급 및 오폐수 처리시설 확대를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시안전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양평군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도민을 위한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고려대 공학박사 겸 도시안전 전문가이다. 그간 양평군 건축구조 전문위원 및 수원지방법원 건축물 하자감정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자체 재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며 내부무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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