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2018년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국제 예선이 5월 14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협의를 통해 2018년 US 여자오픈 예선을 한국을 비롯한 중국·영국·일본에서 진행한다.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국제 예선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프로와 아마추어 강자들이 출전,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프로는 협회가 인정하는 회원증이 있으면 되고 아마추어는 핸디캡 지수 2.4 이하면 가능하다. 25일까지 대한골프협회에서 84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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