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더 8기 봉사단에는 노래·댄스·디자인·태권도·한국무용 등 재능과 끼를 지닌 대학생 54명이 선발됐다.
봉사단원들은 자유학년제 건설교육 아카데미와 화재 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 아름다운 인천 만들기 등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또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 협력 증진 일환으로 문화 교류와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그동안 해피빌더 봉사단원들이 활동한 국가는 베트남과 인도·칠레·폴란드 등 12개국에 이른다.
봉사단에 참가한 이정윤(21·여)학생은 "해피빌더 봉사단원으로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참된 봉사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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