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주거복지 연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기구를 전달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예산의 50%를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에 배정했다"며 "시민을 위한 편안한 보금자리 지원뿐 아니라 주거공간 속에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