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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더불어민주당·57·사진) 계양구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계양 나선거구 구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박 의원은 최근 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구정을 돌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며 "지역 내 추진 중인 여러 가지 사업과 정책의 완전한 결과물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선심성 공약을 내세우기보다 추진 사업 등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원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과를 졸업하고 바르게 살기 작전2동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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