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우 동생' 소식 전해 … 간만에 D라인 선보여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11일 김나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김나영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8~9월쯤으로 예정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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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김나영 SNS.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발리의 한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웰컴, 최신우 동생. 올여름에 최신우 형아 돼요"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나영은 2016년 온스타일 '매력티비'에 출연해 득남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겉으로는 하나도 겁나지 않은 척 했지만 너무 무서웠다"면서 "그런데 출산을 하는 순간 내가 용감해지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3.6kg이면 꽤 큰 아기"라면서도 "외모는 기대보다 괜찮다. 꽃미남 스타일은 아니지만 선이 굵은 남자아이"라고 말해 아들자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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