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10일 육군 제30기계화사단과 병무행정 협업강화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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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최재숙 지청장과 30사단장을 비롯해 양 측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오는 23일 공동개최 예정인 ‘사전병영체험’의 성공적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현역병 귀가자 감소를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 등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숙 지청장은 "앞으로도 군과의 병무행정 업무 공유 및 주기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을 강화해 불편사항 개선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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