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서 군용기 추락, 생존자 파악 안 돼 '처참한 시신들 발견'

알제리서 군용기가 추락해 257여명이 사망했다.

CNN에 따르면 현지시각 11일 오전 알제리 북부 보우파리크 군기지 인근에서는 군용기가 추락했다. 현재 257명의 사망자가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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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서 군용기 추락 (CNN캡쳐)

해당 보도에 따르면 생존자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인근에서는 처참한 모양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알제리서 군용기 추락 사고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군용 헬기 추락 사고가 있었다.

지난 2016년에는 링스헬기 추락사고가 있었다. 이는 동해상에서 한미 해군 연합해양훈련을 하던 헬기였다.

지난달 11일 뉴욕 이스트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를 제외한 탑승객이 모두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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