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성범죄 취약시설인 탈의실, 화장실 등을 위주로 합동 단속을 진행하고, 사이버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성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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