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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시~부천 소사 30분대 주파… 복선전철 6월 개통

7년간의 공사 마무리… 서해축 남북 종단 간선철도망 기대
자전거 이용 활성화·주차공간 확대 등 교통개선 사업에도 사활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8년 04월 16일 월요일 제8면
안산 원시(안산스마트허브)에서 부천 소사를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7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개통된다.

1988년 안산선(4호선)이 개통된 이후 30년 만의 신규 철도 개통으로 안산시 교통 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은 향후 북쪽으로 김포공항 대곡,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까지 직결돼 우리나라 서해축을 담당하는 남북 종단 간선철도망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철도 개통에 따른 운전자 교통 패턴 변화와 교통량 분산에 대응하고, 교통 정체로 인한 대기오염 및 주차난 등 교통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무인 공공자전거시스템(S-페달로)과 자전거도로를 추가 구축하고, 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통한 안산스마트허브 자전거 타기 생활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원곡역 주변인 공단삼거리에 노외주차장 3개소 1천380면과 원시역 인근에 노외주차장 156면 규모의 주차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선부역이 위치한 선부광장은 통합 광장 조성과 함께 249면 규모의 주차장이 건설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소사∼원시선 개통에 맞춰 교통 관련 주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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