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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 이야기 마술로 읽어줄게요

작은극장 돌체서 내달 4일부터 동화 모티브 ‘오창현의 마술책방’ 헨젤과 그레텔 등 무대로 선보여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2018년 04월 16일 월요일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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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마술책방 앞에 모여 있다. 특별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하지만 마술사는 창고 안에서 아직 책을 고르는 중이다. 잠시 후 무대에 놓인 작은 가방이 열리고, 책을 고른 마술사가 책방으로 들어온다.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법의 주문.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는 ‘금도끼와 은도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들려주는 아무도 몰랐던 마지막 이야기. 책 읽어 주는 마술사 오창현과 함께 마술책방에서 즐겁고 신비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작은극장 돌체가 5월의 이야기로 ‘오창현의 마술책방’을 준비했다.

오창현의 마술책방은 동화책을 모티브로 구성된 공연이다. ‘헨젤과 그레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금도끼 은도끼’ 등 화려한 세트와 마술도구를 이용해 기존 마술의 보여 주기 위주 틀을 깬다. 대신 신기하고 아름다운 얘기로 잔잔하며 놀라운 무대공연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다.

공연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12일 동안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린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에, 토·일요일은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작은극장 돌체 관계자는 "푸름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가족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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