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 임직원의 노고가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 도시철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공사는 1998년 인천지하철공사로 출범해 2009년 인천메트로로 사명을 바꿨다. 2011년 인천버스터미널 운영기관인 옛 인천교통공사와 통합해 도시철도 2개 노선과 함께 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GRT 등 육상교통 분야까지 운영하는 전국 최초 종합교통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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