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원들은 히말라야 간잘리피크 등정을 위해 17일 출국하며, 정상에는 27일 오를 예정이다. 박태원 대장을 중심으로 1년여간 체력 증진과 고소챔버(고산증세훈련) 훈련 등을 거쳐 선발된 대원들은 ‘운영진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응급구조사들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 ‘국외 훈련’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4천95m) 등정에 성공하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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