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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복 ㈜신성건설 대표이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11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1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대표회원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김형복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형복 당선인은 "회원의 이익, 그리고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전력투구해 기필코 이루어 내겠다"며 "아울러 지역분권화를 통한 강력한 협회, 화합과 교류를 강화한 단합된 협회, 업역확보를 위한 일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현재 한국라켓볼 경기도협회 상임이사을 맡고 있으며, 전건협 경기도회 고양시 운영분과위원장, 경기도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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