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윤아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진공블렌더 ‘오젠’(www.hanssem-ozen.com) 2세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윤아의 진공블렌더 ‘오젠’은 분쇄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2세대 ‘오젠’은 최신 주방가전 트렌드인 메탈 느낌의 색상과 사각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기능성 또한 높였다.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5단계 추가된 15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 블렌딩 용도에 따라 더욱더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역류 방지 기능을 강화해 재료가 분쇄되는 동안 내용물의 역류를 방지해 내구성을 높였고, LED등 깜빡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눈으로 분쇄 속도와 진공상태를 볼 수 있게 했다.

한샘 관계자는 "미리 주스를 만들어 진공해 보관하면 최장 일주일까지 신선한 상태가 유지돼 바쁜 아침 편하게 마실 수 있다"며 "봄철 건강관리와 춘곤증 극복을 위해 아침을 진공 주스 한 잔으로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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