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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그날의 함성 기억하며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첫 삽 떴다

일산문화공원서 착공식 가져 31m 규모로 7월 말 완공 계획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2018년 04월 17일 화요일 제8면
▲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조감도.  <고양시 제공>
▲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조감도.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1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착공식을 가졌다.

고양독립운동기념탑 건립사업은 3·1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의미로 총 15억2천만 원을 들여 주탑 31m 규모로 건립된다.

독립운동의 상징성과 시민 공간 활용성을 높여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념탑은 꽃봉오리와 새의 날개 등을 형상화했다.

시는 기념탑 건립을 위해 2016년부터 간담회 개최와 시민 설문, 건립추진 전담팀(TF) 구성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2년간의 준비 끝에 착공, 7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광복회 고양시지회도 범독립운동기념탑 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체 모금운동을 하는 등 독립운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독립운동의 가치를 조명하고 일산지역에서 3·1 만세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점을 살펴 일산문화공원에 기념탑을 건립하게 됐다"며 "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호국·애족·애국정신을 심어 주는 상징적 기념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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