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4년간 비례대표 의원으로 구정에 참여하며 지역구 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폭이 좁은 정치 반경에 염증을 느껴왔다고 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시야로 구정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확충 ▶지역 내 저출산·고령화 대책 추진 ▶도시 미관 정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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