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오랜 마음앓이.. 공방 끝 자유

그룹 '뉴이스트'의 강동호가 성추행 혐의에서 '혐의 없음' 결론을 받았다.

16일 프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강동호가 오늘 검찰로 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서울경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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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호

강동호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8개월간 법적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러한 강동호의 일화 뿐 아니라 최근 연예계에는 성추행 혐의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이들이 많다.

김흥국은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에 대해 극구 부인했왔다. 급기야 16일 대한가요협회 측은 김흥국에 대한 루머를 폭로한 A씨가 '후회스럽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배우 곽도원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를 통해 최근 연희단 거리패 출신 일부 인물들과 관련한 대화 등을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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