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와 연세대 공학연구원, 강원대 공과대학 관계자들이 서울, 경인, 강원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지난 13일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와 연세대 공학연구원, 강원대 공과대학 관계자들이 서울·경인·강원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연세대학교 공학연구원, 강원대학교 공과대학 등은 최근 서울·경인·강원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단기 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 개발 지원, 공장 자동화, 주요 설비의 도입 및 설치에 대한 기술자문,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산학연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 기술이전 활성화 지원, 보유 지식과 기술의 정보 교류 및 학술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동삼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세대 공학연구원, 강원대 공과대학과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 등이 상호 협력해 서울·경인·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제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 주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인지역 중소기업은 인천대 공학컨설팅센터(☎032-835-9767)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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