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빠스껫볼' 아역 시절 충격의 걸인, 알고보니 "폭풍 성장"을

정인선이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거지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17일 화제의 중심에 선 정인선의 역대 출연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잘자란 아역배우로 평가받던 정인선이 거지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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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선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처
드라마 속 정인선은 부스스한 산발머리에 더러운 얼굴까지 영락없는 거지꼴로 분장했다. 하지만 떡잎부터 예뻤던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은 여전히 돋보인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매직키드 마수리'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17일 이이경 측은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째 열애 중이다. 연인 사이가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늘 종영하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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