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 초등 졸업 사진 공개 '폭풍 성장' 훈남될 상으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황기동 역)로 출연한 아역배우 왕석현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왕석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왕석현은 학교를 배경으로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지만 늠름한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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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캡처 왕석현

네티즌들은 왕석현의 졸업사진에 “훈남 될 상” “얼굴 똑같고 몸만 자란 듯 한데” “여전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3년생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출연 할 때는 6살이었다. 당시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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