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착륙 어떻게 , 강팀과는

오타니가 강판을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사태가 온 것이다. 오타니의 마법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강판을 당하는 수모를 당한 것이다. 안타를 네개나 맞으면서 3점을 내줬다. 물집까지 잡혀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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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보스턴전은  메이저리그 강팀에서 오타니가 통하느냐 통하지 안느냐를 시험할 수 있는 무대였다.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팀이다. 보스턴에 이어 2위는 토론토이다. 메이저리그 최강 수준과 처음으로 맞붙은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오타니의 실패는 이도류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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