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nc백화점, '쇼핑 도중 화마 위협'… 가슴 쓸어내려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1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NC백화점 4층 식당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때 대피하던 이던 삼백여명 중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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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지난 2월에는 공공이 모인 장소인 영화관에서 불이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 중이던 관람객들이 신속히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불로 인한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관 관람객들에게 관람료를 환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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