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신입 9명 뽑는다

내달 3일부터 전형서류 접수 종합직무능력평가 처음 실시

인천항만공사(IPA)는 신규 직원 9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사무행정직 3명(보훈직 1명 포함), 변호사 1명, 토목직 1명, 전기직 1명 등 6명과 무기직 부문의 비서직 1명, 시니어일자리(55세 이상, 시간선택제)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지난해와 달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외에 추가로 ‘항만공사(PA) 종합직무능력평가’가 처음 실시된다.

면접전형은 1차 그룹면접, 2차 개별역량면접으로 진행된다. 그룹면접의 경우 집단 토론과 개별역량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공고는 이달 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전형서류 접수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이며, 19일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된다.

배종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