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18일 온라인 상담 활성화를 위한 ‘협회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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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회장과 윤영선 제2부회장 및 상임이사들과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촉식은 방문상담 혹은 전화상담이 어려운 상담자를 위해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23일부터 실시되는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일주일 풀(pool)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법률상담이 필요한 민원인들이 협회 홈페이지(www.gyeonggibar.or.kr) 상담게시판에 법률문의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관련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중앙변회 위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인터넷상담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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