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석(바른미래당·54·사진) 부평 우림라이온스벨리 경영자 대표회의 전 회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다.

부평 마선거구에 출마한 이 예비후보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육군 하사 전역 후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으로 15년간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1년 부평우림라이온스밸리 경영자 대표회의 4대 회장, 안심일터 중부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모아시스템 회장이다.

이 예비후보는 부평 지역 경제를 잘 알고 있는 점을 내세워 공정하고 정의로운 부평을 만드는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 예비후보는 "구의원은 구민으로부터 행복하고 잘 살게 해 달라는 사명을 위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당리당략을 위해 싸우며 야합과 편가르기를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동네 주민을 위한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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