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인 김창주 씨의 ‘목장갑’을 포함해 총 1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은 작품집 「해누리문학 vol.10」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올해는 2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 주제로 운문 및 산문 분야 문학작품을 공모해 전국 각지에서 총 850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안정준 공사 경영혁신본부장은 "이번 공모전 참가자분들이 훌륭한 문학가로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앞으로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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