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 '경혜처럼' , 갈라서고 새롭게 

인형의집에 출연하는 '경혜'가 파경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들린다. KBS 드라마 인형의 집은 재벌 후계 구도를 둘러싼 암투를 그린 일일극이다. 인형의 집에서 경혜는 왕빛나. 왕빛나는 드라마처럼 파경을 맞이했다. 드라마에서도 왕빛나는 극중 남편과 갈등중이다. 왕빛나는 드라마에서 박하나와 공존과 갈등을 하면서 경쟁하는 관계이다. 

TV데일리에 따르면 왕빛나는 남편과 이혼절차를 밟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들만 둘을 둔 왕빛나는 십일년만에 갈라서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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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의집에 출연하는 '경혜'가 파경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들린다.

왕빛나는 이요원 등과 함께 양육을 잘하는 엄마 대열에 끼기도 했다. 왕빛나는 전도연 이민정 등과 함께 엄마사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외스타 맘들도 이들과 함께 워너비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은 일과 가정을 모두 성취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무려 네 아이를 낳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패션쇼를 열었으며, 2015년  12월 말 딸을 출산한 중국의 대스타 장쯔이 역시 미국 영화 '이스트/웨스트'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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