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마당발 그리울듯…풍운의 정치사 닮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김상현 전 국회의원이 노환으로 타계 소식을 전했다.

19일 김상현 전 의원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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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김상현 전 국회의원이 노환으로 타계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진행되며 장지는 파주시 나자렛묘원으로 정해졌다.

김상현 고문은 후농이라는 호가 유명하다. 보폭이 넓은 행보로 항상 모종의 역할을 분담한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 상도동 동교동 두루 네트워크가 있어 정국이 꼬일때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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