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7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한 가운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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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재 세부전공 영역의 우수한 교수진의 이론과 실무가 균형 잡힌 심도 있는 사회복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임상과 정책,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학생들이 더 좋은 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영역을 확대하여 전공 자격증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다른 자격증까지도 교내 특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뿐 아니라 공인행정 관리사, 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학교폭력 상담사, 가족치료 상담사 등 졸업 전 1인8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과 함께 본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지원하여 복지기관과의 취업연계성을 높여 실제 종합복지관에 3년 연속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서울권 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사회복지전공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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