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일 경기도내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결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경기도 서부지역 3개 사를 방문하는 융합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중소기업 CEO 60명과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홍병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과 안산공업고교 학생 30명이 참가해 시흥에 위치한 한양시스템㈜ 안산에 위치한 ㈜영재철강, ㈜한국프로테크를 방문했다.
융합연합회 한희준 회장은 "2018년 첫 융합투어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올 한 해 이번 투어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 및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탐방 및 융합투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