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관모 바른미래당 의왕시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청렴 의왕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성관모 바른미래당 의왕시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청렴 의왕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성관모(61)의왕시의원(나선거구, 내손1·2·청계동) 예비후보는 19일 의왕시 내손2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성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누구보다 지역사회의 정서와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며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에 당선되면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시의원, 가슴이 따뜻한 시의원이 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교육의왕, 고향처럼 포근한 복지의왕, 기본이 바로 선 청렴의왕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 예비후보는 1991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의왕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민원 및 시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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