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외부인 출입 범죄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총 63억 원의 예산을 지원, 도내 전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중 1천250여 곳의 100만 화소 미만 저화소 CCTV 1만1천여 대를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로 교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시설물 개방에 따른 도난과 외부인 무단 침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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