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ARF는 2001년 경마 국제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아시아 경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ARF 회원국의 경마 매출은 전 세계 경마 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 경마계에서 위상이 높다. 특히 아시아지역 경마시행국 간 친선을 도모하고 경마산업 발전대책을 강구해 ‘국제 경마계 APEC’이라 불리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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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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