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 푸드들을 빚대서 송곳 , '치수'에 대한 견해차 있어

나경원 의원은 jtbc 썰전에서 김문수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언급했다. 

나경원 의원은 단일화에 대해 조금 더 뛰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신발끈 매고 있는데 단일화하라면 서럽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에 대해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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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유시민 작가는 워낙 굶어서 깍뚜기 한 그릇이 만찬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김기식은 깍뚜기, 드루킹은 곰탕이라며 위력이 적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두사람은 음식물에 빗대면서 드루킹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나경원의원은 친홍공천에 대해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토론분위기를 전달하면서 얼굴이 너무 가깝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험한말 하기 어렵죠라고 반문했다. 

유작가와 나경원 의원은 시종 송곳같은 질의를 주고받으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았다. 일방적인 대화가 아닌 서로의 의사를 어느정도 존중해 주는 듯한 의사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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