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연장전 승부, '나경원과 타격전' 양상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방선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나경원 의원과 백분토론 연장전에 돌입해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본말이 전도되었다는 뉘앙스를 비치며 나경원 의원은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유시민 작가 지지 않고 정면충돌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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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유시민과 나경원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정국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안목은 계속 충돌했다. 접점이 없는 날카로운 질문들은 상대의 혀를 봉쇄하기가 충분했다. 수세와 공세가 계속되면서 엎치락 뒤치락 양상을 보였다. 

박형준 교수는 중간에서 심판 입장으로 냉각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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