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한스델리가 소자본 창업 설명회를 본사가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매월 4째주에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달에 진행되는 소자본 창업 설명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위험부담 줄인 소자본으로 현명하게"라는 주제하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스델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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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델리 매장 내부 전경(사진제공 : 한스델리)
한스델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불황속 창업 경쟁력 6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으로 해당 내용으로는 체계적인 상권분석,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위한 유통체인 운영, 12년 노하우의 매장운영관리, 간편한 주방운영시스템 구축,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략, 점주들을 위한 가족 같은 정책 운영 등이다.

이와 관련 한스델리 관계자는 "상권분석은 창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포개발팀이 최적의 매장을 찾아 오픈을 주도 하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위한 유통 체인을 확대해 주 3회 150여개의 가맹점 및 직영점을 지원하고 있다."며 "12년 노하우의 매장운영관리를 위해 1 : 1 전담 슈퍼바이저가 매장별 관리를 하고 있으며, 간편한 주방운영시스템 구축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에게 제공함을 목표로 매년 2회의 신메뉴 개발과 독자적인 레시피 제공을 통해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스델리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략으로 전 메뉴에 대해 1인가구 맞춤형 포장 및 배달로 인한 추가매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주들을 위한 가족 같은 정책 운영을 위해 로열티 부분을 타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게 낮춰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스델리는 돈가스, 스테이크, 파스타, 아시안누들, 오무라이스 외에도 또띠아피자,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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