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마늘 찧는 남자"…과거 '남편' 모습 새삼 화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남편' 모습이 새삼 화제다.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마늘 찧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이재명 전 성남 시장은 예비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가 됐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재명 전 시장과 아내 김혜경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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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전 성남시장 부부

퇴근한 이재명 전 시장은 바쁘게 집안일 하는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

이에 이재명 전 시장은 마늘 찧기에 나섰다. 마늘을 능숙하게 찧으며 "쉬는 날 마늘 찧어주는 남자 없다"며 생색을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명 전 시장은 "야, 잘한다"라며 스스로 감탄하며 자화자찬해 아내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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