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주먹밥과 '뒤풀이' … "완전 신혼집같아"

한혜진이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체육대회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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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이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팔을 걷어붙였다. MBC 캡처.

한혜진은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60~70인분 주먹밥을 준비했다. 이현이는 요리 지원군으로 한혜진의 집을 찾았다.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완전 신혼집이네요.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남자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후 체육대회에서 한혜진은 모델 선배로서 후배들을 리드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윤주 역시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뒷풀이 이야기를 하는 한혜진에게 장윤주는 "한혜진 씨가 사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장윤주 밉상이네 정말"이라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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